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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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렇게 성당을 다녀도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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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9 ㅣ No.6510

저는 최근 일년동안 교무금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번 못내게 되니 이렇게까지 되었습니다만...
매주일 미사에는 빠지지 않고 나가고, 주일헌금도 가능한한 못내고 있는 교무금만큼
맞출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당을 다녀도 되는건지요?

요즘 부쩍 갈등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신부님께 말씀드리고 보속을 구한다 해도 또 다음부터 잘할 자신도 없는데
그냥 이렇게 주일헌금만 정성스럽게 받치면서 성당을 다니면 문제가 있는건지요.

전 3년차 되어가는 카톨릭신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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