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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여러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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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준 [yeon2173]
2004-08-28 ㅣ No.16141
5년 동안의 냉담 기간의 종지부를 찍고 주님의 품으로 돌아온 연 상준(라우렌시오)입니다.
이 게시판을 이제야 발견하고 늦게 인사 올리게 되었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주시길.....
아무쪼록 여러분에게 주님의 은총이 내려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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