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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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만 [kimjiman] 쪽지 캡슐

2004-09-01 ㅣ No.16154

여러 선배님들의 많은 발자취를 따라 가려고 오늘 늦게 신고 합니다.

그러나 꼴찌가 첫째된다는 말씀을 가슴에 담으며 열심히 들리겠습니다.

영육간에 축복 받으십시요.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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