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들 난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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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trustjesus] 쪽지 캡슐

2012-06-20 ㅣ No.1054



세상엔 분명히 미친개가 있다.
리비아의 카다피가 그 하나다.

한반도에도 있다.
김일성과 그 아들 김정일, 그리고 그 손자 김정은이다.
아닌가? 내 말이 틀리거나 이상한 말인가?

내가 욕을 했다면 미친개들에게 욕을 했다.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욕만 했다.
그런데 날뛰는 자들이 있다.
아니라고는 차마 못 하는지... 내게 공격을 퍼붓는다.

물론 미친개에게 다가간다고 다 미친 자는 아니다.

많은 이들은 미친개를 컨트롤하러 간다.
얼르고 다스려서 사람을 물지 못하게 하러 간다.
그런 이들은 물론 정상이고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미친개를 충견, 인도견, 애완견으로 본다면... 그건 비정상이다.
심지어 미친개를 찬양한다면... 그건 마귀 들린 자가 분명하다.

내 말은 솔직히 너무나 명백한 말들이라 내가 쓰면서도 혼자 웃는다.
이토록 뻔한 말에도 또 길길이 뛰는 미친자들이 있으리라는 예감 때문이다.

미친개랑 화해하고 대화로만 풀라고 하는 자는 미친 자다.
미친개에게 대비하기 위해 몽둥이 마련하자는데 반대하는 자도 미친 자다.
몽둥이 보면 미친개가 자극된다고 몽둥이 버리라는 자도 미친 자다.
내가 몽둥이 마련해두면 이웃이 쓸 거라고 펄쩍 뛰는 자도 미친 자다. 

한마디로 미친 자도 참으로 가지가지고.. 별나게 미친 자들도 많다.   

그래서 이리 저리 살피며 따져 보면...
해군기지 반대하는 자들은 대부분 직간접으로.. 가볍거나 무겁게 대충 미친 자들이다.

도대체 내 말이 어디가 틀렸고 어디가 잘못 되었는가?
왜들 제대로 지적도 못하면서 내게 인신 공격만 하려 드는가? 
그 참... 미친 자들과 대화로 풀 수도 없고... 정말 난감한 지경이다.

에고 에고...
미친자들의 미친 짓 비난이야 밤새도록 해도 시간이 모자라지만..
부질 없으니 그만 두자.

천하의 제정신 가진 분들이여..
미친자는 미친개와 같은 곳에서 왔다가 같은 곳으로 갈지니...
가능한 한 상종 말고...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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