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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자로서 어디까지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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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희 [124.195.250.*]

2011-09-25 ㅣ No.9648

저는 신자로서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관(구청)에서 분명 잘못한 일인데  이래저래 핑계를 대면서 주민이 피해본것을 그냥 넘기려고만 합니다 담당 공무원도 사람이 죽거나 큰 사고가 아니니 그냥 좋게 넘어 가라고 만 합니다. 전 분명히 그곳에서 책임을 져야 될것같고 공무원들이 책임을 지지 않을려고 하는 것 밖에 안보입니다.
끝까지 민원을 제기해서 잘 잘못을 가리는 것이 신자로서 너무 각박한 모습인가요
신자로서 많은 갈등이 듭니다.
손해배상을 받는 것 보다 그들이(공무원)들이 주민들이 낸 세금으로 주민을 위하는 공사를 한 것이 도로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고도 공식적인 사과 한마디도 없고 책임 기간이 지났느니 아니면 개인이 책임이라느니 횡설 수설 하는 모습에서 분노를 느낍니다. 법률 서비스에서도 구청에다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답변이 왔습니다.
신자로서 그들을 책임추궁하는 것이 잘못된 모습일까요.
신자는 어디까지 참고 적당히 넘어가야하는 가요  부디 주님의 뜻 안에서 좋은 조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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