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남편과 함께 대학로를

스크랩 인쇄

홍혜선 [hyeseon6o] 쪽지 캡슐

2011-10-29 ㅣ No.919

대녀와 함께 보려던 공연을

남편과 함께 보게 되었습니다.

난생처음으로

둘이서

대학로 거리를 걸었습니다.

공연을 보고

가끔은 이렇게 즐기자고 얘기하는

남편의 말에

설레는 맘 가득 안고 기대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122

추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