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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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874]묵상순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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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몬 [simonhan] 쪽지 캡슐

2003-07-11 ㅣ No.875

주님의 평화!

 

님께서는 묵주기도의 요일별 구분과 신비의 순서가 이상하다는 것인데 거기에 올려진 요일별 및 신비의 순서는 교황청에서 발표한 것이며 따라서 한국 천주교 중앙회 주교회의에서도 그러한 교황청의 지침대로 따라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성모 마리아께 잉태되시어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까지의 일생을 순서대로 묵상하는 것입니다. 이 점을 이해한다면 질문하신 분께서도 ’빛의 신비가’ ’환희의 신비’의 다음에 위치해야 함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여 보시려면 서울 세나뚜스 www.senatus.or.kr...에서 ’기도문’...’묵주기도’ 순으로 들어 오셔서 한국 천주교 레지오의 국가 평의회가 어떻게 정리해 놓고 있는지를 보시면 될 것입니다.

 

이 아래의 851번에 올려진 저의 글은 교황청과 한국 천주교의 가르침 그대로임을 확인합니다.

 

 

신앙상담 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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