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묻고답하기 천주교 ㅣ 성경 ㅣ 7성사 통합게시판입니다.

q 질문

인쇄

이찬표 [jiny21] 쪽지 캡슐

2003-08-09 ㅣ No.881

성서공부중입니다.

약 20여일 후 발표가 있어 궁금한점을 질문하고 싶습니다.

1.13절 : 끝까지 참고 견디는 사람은 구원받는다.

         - 전쟁과 기근, 지진 가운데에서 어떻게 참고 견디나요 ?

         - 거짓 예언자의 유혹은 견딜 수 있을것 같습니다.  

2. 14절 : 온 세상에 복음 선포

          - 타종교를 믿는 사람의 개종을 포함하는것입니까 ?

            매우 의문입니다.

          - 세상의 발달로 미개지역은 가능하지만...

3. 28절 : 주검이 있는곳에 독수리

          - 왜 하필이면 "주검"이라는 어두운 단어를 사용했나요 ?

          - 종말은 어둡지만 새로운 세상의 시작이므로 환한 표현도 가능한데...

4. 31절 : 선민들을 모은다

          - 선민들은 하느님과 살면, 죄 지은자는 회개하지 않은자는 말씀을 모르는자는

            어디로 가나요 ?

          - 하느님은 사랑을 좋아하시고 용서를 좋아하시므로 한번더 봐주지 않을까요 ?

 

5. 32절 : 무화과

          - 왜 무화과 나무에서 종말의 비유를 깨달아야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

6. 34절 : 이 세대안에 이루어진다.

          - 언제를 의미하는지요 ?

7. 36절 : 아들조차 모른다.

          - 삼위 일체이신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이유는 ?

8. 43절 : 도둑

          - 주님의 재림을 왜 하필이면 도둑에 비유하였을까요 ?

9. 전체 : 종말이 오는것은 새로운 세상의 도래를 위함이지요.

          그러면 전체적인 표현이 스산하지 않도록 해야하는데 암울하고

          충격적인 표현이 많습니다. 왜 묵시문학적 표현이지만(여러 참고서에서)

          희망과 기쁨을 암시하지 않고 공포분위기를 조성하셨나요 ?

10. 종말의 표징 : 현재에도 이런 표징이 일어나고 있나요 ?

                  우리가 알수 있나요 ?

 

여러가지 질문에 송구합니다.

 

이 찬표 프란치스코 드림

          



1,260 0댓글쓰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