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친구 민경옥(로사)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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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grand03] 쪽지 캡슐

2007-10-25 ㅣ No.517

십수년전에 지방으로 간다고 하더니 소식이 없구나
구파발시댁에 가끔씩 왔을터인데 내 전화번호를 잊었니
구파발을 지날때마다 옛건물들은 사라지고 거대한 아파트단지가 들어서
널 볼 수 있다는 희망이 점점 사라지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
영세 축하한다며 준 선물 볼 때마다 네 생각 나고
네가 지어준 다니엘라 본명도 얼마나 맘에 드는지 몰라..
너와 연락이 닿아 눈 오는날 차라도 같이 하면 정말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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