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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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탓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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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이 [heojunglee] 쪽지 캡슐

2014-12-08 ㅣ No.83395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누구를 탓하지 말라/들꽃허정이  
              
때문이라고 누구를 탓하지 말라
그것은 나의 한계를 보이는 것이다
그만큼 나약하고 부족함을 드러내는 것이다
하고 싶은 말이라고 가리지 않고 다 하지 말라
정의로운 말이라고 해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 잃고 만다
사랑은 가끔 바보가 되고 어리석은 사람으로 만든다
사랑한 것만큼 도울 수 없다면 침묵이 사랑이라고 생각하라
행복은 잠시 보이는 것이고 사랑은 끝없는 영적인 세계이다
혀끝에 단맛은 죽음 뒤에 오지 않는다
현실에 한계는 지혜의 문이다 때문이라는 낙오자가 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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