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서로가 사랑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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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현 [naroo77] 쪽지 캡슐

2000-08-24 ㅣ No.1014

처음으로 자유발언대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신앙인으로써 보람을 느낄정도의 글도 있는가 하면

조금은 실망스러운...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으셨겠죠.

하지만 아무리 자유발언대라고 하지만 우리의 공통점인

믿음이라는 것에 상처를 줄수 있는 글은 올리지 않으셨으면 해요.

정말 가슴이 아팠걸랑요.

개인적으로 불만이 있으셨던 것은 글을 올릴것이 아니라 그사람과

직접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해서 불만을 푸셔야죠.

우리가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주님의 말씀에 귀를 귀울리겠습니까?

생각하는 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주님께서 저희를 이해하시고

사랑하시는 이유도 생각하는 길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자유발언대에 들어 왔을때는 정말 아름다운 글이 많았으면 해요.

 

첨부파일을 클릭해 보세요. ~.*

첨부파일: mail.htm(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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