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정진석 추기경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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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광호 [paehelia] 쪽지 캡슐

2008-06-07 ㅣ No.4884

 
아래분도 글을 쓰셨지만 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에 응하시지 않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오늘 참가하셨던 목사님도 "노무현 정권때 FTA를 체결해 놓고,고통은 이 대통령이 받는다"는 말을 하셔서 노무현 대
 
통령을 지지했던 분들에게 비난을 받을거 같습니다.
 
 신도들 중에는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그럴리는없
 
겠지만 만약 그런 공석에서 정치색을 드러내시거나,위의 기독교 목사님과 비슷한 발언을 하신다면 일반 시민들로부
 
터는 물론이고,신도들끼리 분쟁의 불씨를 만들게 될거 같습니다.
 
 예전부터 종교인이 정치계와 사이좋게 지내서 좋은 과실을 맺은적은 별로 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이번에 가시게 되면 잘해야 본전이고,잘못하면 욕을 대판 먹기 쉽습니다.
 
다시한번 재고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미지는 "체사레 보르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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