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정의구현사제단 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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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순 [simonkws] 쪽지 캡슐

2008-07-04 ㅣ No.5734

천주교 신자로써 요즘은 정말 화가납니다.

정말 정의구현인지 묻고 싶군요. 외부인들은 천주교의 일치된 의견으로 알고 있습니다.

열 입, 백 입 떠드는 사안은 이미 충분히 공론화되어있고, 사제들이 나서지 않아도 됩니다.

60,70년대 말못하고 탄압받는 시절도 아니고, 정말 말 못하고 묻혀있는 사안에 정의를 내세우십시요.

정의구현사제단을 보면 반미성향도 있다는 것을, 이전 사제 설교에서도 느낀바 있습니다.

이전 탄압시절엔 명동성당이 탄압받는 이들의 장소이었거늘, 차라리 성당에서 하세요.

보기도 안좋고, 다른 사제분들은 비정의로운 분들 입니까?

억압받는 인권에, 정말 정의를 내세울 곳에 나서세요.

그리고 정권반대 피킷은 뭡니까? 정말 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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