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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의 정체?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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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수 [landpia21] 쪽지 캡슐

2008-08-15 ㅣ No.7319

뉴라이트의 본질도 모르는 한심한 사람들..뉴라이트의 정체!! | ▶ 자유토론게시판
  4 / 2008.08.15 01:23
 
 

가끔씩 들어와서 뉴라이트 게시판을 둘러보고 가는 학생이지만

 

확실한 근거없이 뉴라이트연합을 친일파로 매도하고 흠집내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안타까움과 분노가 느낀다.

 

더욱이 이 게시판 뿐 아니라 어느 게시판을 가도 뉴라이트를 친일싸이코 집단으로

 

매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특히 내 또래의 젊은 학생들은 뉴라이트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지도 못하면서

 

인터넷에서 떠도는 유언비어와 친북좌파집단들이 만들어놓은 근거없는 짜집기 자료를 보고서

 

뉴라이트에 대한 그릇된 선입관을 갖고 있는 실태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 뉴라이트=친일집단 ' 이라는 것이다.

 

이건 알고 있는가??

 

'뉴라이트 전국연합' 과 '뉴라이트 재단'과는 별개라는 것을!!!!!!!!!!!!!!!!!!!!!!!!!!!!!!!!

 

아마 '뉴라이트재단' 의 안병직교수이하 쓰레기 교수들이 "난 뉴라이트다" 라고 떠드는 바람에

 

괜히 가만히 있는 ' 뉴라이트 전국 연합' 이 친일단체로 낙인 찍힌것이 큰 계기라고 생각된다.

 

자칭 보수이며 근대사를 객관적으로 풀어나가겠다는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국민들에게 분노를 일게 했고 친북좌파들은 이를 이용해 자기들의 가장 큰 반대되는 세력인

 

뉴라이트 전국연합에 이 책임을 물게 됨으로써 자기들이 불리한 위치에 있을때마다

 

"뉴라이트=친일" 이라는 구호로 국민들이 뉴라이트에 대한 혐오감을 갖도록 하는데

 

주력하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뉴라이트전국연합이 하는 일을 정말 잘 따져보면 친일이라는 말이 나올 수 없다.

 

뉴라이트 전국연합은 친북좌파들이 절대 관심없어 하는 북한인권에 대한 구호운동을

 

하고 있으며, 새터민 터전까지 만들어 운용중이며, 일본이 독도침탈야욕과 왜곡교과서를

 

만들어낼때마다 항상 반대의 목소리를 내왔다. 최근에는 독도광고에 힘을 실겠다고 까지

 

하는 것을 보면 도대체 어디에 뉴라이트 전국연합이 친일이라고 할 수 있는가??

 

 

뉴라이트 재단 안병직교수는 대한민국 보수적 이념을 가진 내가 봐도 정말 쓰레기 같은

 

교수라고 치부하고 싶다. 각종 인터뷰에서 하는 말들을 보면 도저히 한국인이라면

 

할 수 없는 말들을 내뱉기 때문이다. 안병직교수이하 친일교수들이 하는 말에

 

뉴라이트 전국연합과 연관시키지 않았으면 좋겠고 이를 악용하여 뉴라이트 전국연합을

 

흠집내고 국민들에게 반감정을 실어보려는 친북좌파단체의 행동에 분노가 치민다.

 

 

친북좌파단체의 가장 큰 적대적인 민간단체라고 하면 분명 '뉴라이트 전국 연합' 일 것이다.

 

뉴라이트는 법과 원칙이 있는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하고 시장주의를 추구하지만

 

친북좌파단체는 김정일을 추종하며 사회주의를 추구하고 한국의 연방제를 추진하려 한다.

 

저들은 반미를 외치고 북한의 종이되길 원하는 단체들이다.

 

 

더 중요한 건 대한민국 군인이 북한군과 싸워 다치고 죽는 것에 전혀 관심도 없고

 

독재자 김정일로 인해 수백만명이 굶어죽는 데도 그것에 대해 아무런 말들이 없다.

 

오직 북한 찬양하기에 바쁜 단체들이다.

 

그런 친북좌파단체들이 국민들에게 자신들의 사상을 주입시키려 하는데 이에 대항되는

 

강력한 뉴라이트 전국연합이 버티고 서있으니까 뉴라이트를 붕괴시키고자

 

친일이라는 단어로 국민들에게  반감을 가지게 한 후 뉴라이트전국연합을 국민들로부터

 

떠나게 하려는 수작이라고 할 수 있을 것 이다.

 

 

 

내 말이 틀린가??

 

여기에 들어와서 어줍짢은 왜곡된 자료들로 일반인들까지 선동하려는 자들이여...

 

분명히 내 주위에는 김대중 노무현대통령이 키운 전교조의 영향으로 인하여

 

좌파적인 개념을 가진 학생들이 많다. 나또한 전교조교사들의 수업을 받았으니까...

 

하지만 나같이 소신있고 뭐가 진실인지 아는 조용한 대다수의 보수적인 학생들이 많다는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진정 애국자는 친북좌파단체의 그 어떤 왜곡된 자료와 선동따위에도

 

넘어가지 않는다.

 

나는 보수단체의 시위나 집회에 딱 한번 참여경험이 있을 뿐 솔직히 공부하느라

 

이념싸움에 목 매달고 싸워본 적은 없다.

 

하지만 이것만은 확실하다.

 

대한민국이 남북으로 대치하고 있는 이상, 믿을 건 보수밖에 없다는 것을..

 

남북으로 대치하지 않고 통일이 된 상태라면 나 또한 진보측에 설 수 있겠다.

 

하지만 이념으로 대립되있는 이 상황에 나는 북한편에 서 있는 그들과 함께 마주앉고 싶지 않다.

 

비록 몸으로 겪어보지 못했지만, 북한 공산주의자들은 거짓말쟁이들이며  

 

언제라도 웃다가 뒤로 뒤통수 치는 자들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한국전쟁때도 그랬고 역사적인 사건들만 봐도 그러하다.

 

(북한노동당 최고위원이던 황장엽씨와 탈북자들의 증언으로도 이는 벅차다.)

 

세계적으로 붕괴되고 있는 김일성 김정일의 선군사상으로

 

공산주의를 유일하게 지켜내려 하며 대한민국 공산화야욕을 버리지 못한 북한을 두고

 

어째서 북한을 두둔하며 북한을 옹호하려 하는지 나로서는 이해할 수가 없다.

 

 

 

물론 친북좌파들이 반대하는 자유주의가 추구하는 시장주의에 문제점또한 많은 것이 사실이다.

 

노동자나 제3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일 수록 친북좌파의 꼬임에 넘어가기 일쑤고

 

또한 내부적으로 살펴봐도 그러한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시장주의는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에 의해 바뀔 수 있다. 그 바뀌는 과정이 힘들뿐이다.

 

그렇지만 친북좌파들이 추구하는 것중에 '분배' '평등' 은 듣기에는 그럴싸하나

 

결코 행복해질 수 있는 조건에 서지 않는다.

 

길게 늘여놔봤자 답은 딱 하나다.. 북한을 보면 알 수 있다.

 

아무리 역겹고 더러워도 북한보다는 낫다는 것을 왜 들 모르시는지......

 

정말 개념없이 대한민국 반대, 반미, 뉴라이트 반대 외치지 말고

 

현실적으로 봤으면 좋겠다. 어려운 말들이 써져있는 ~~이론, ~~사상 이런 거

 

알지 않더라도 알 수 있는 현실적인 답 아닌가???

 

 

 

말이 조금 샜다.

 

 

분명 내 글을 잃고 좌파사상에 젖은 내 또래의 젊은 학생과 개념없는 늙으신 분들이

 

혀를 차며 웃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것만은 밝혀두고 싶다.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면 가장 먼저 죽을 사람들은

 

당신들이라는 것을!!

 

 

내 말에 꼬리달려면 논리적인 대응을 부탁한다.

 

개념없이 욕하며 무식한 티내지 말고....

 

더구나 최대한 쉽게 쓴 글 인데 못알아먹겠다면  답변 자체를 하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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