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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십일조를 내면서도 개신교가 부흥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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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5 ㅣ No.9582

개신교를 다니다 천주교로 왔습니다
헌금문제만은 천주교가 참 좋습니다
 
개신교에서는 십일조외에도 감사헌금,건축헌금,선교헌금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천주교는 헌금을 강요하지 않는데도
냉담자가 많고
활동력이 없으며
 
개신교는 십일조를 강요해도
열성적이라는 것입니다.
 
신부님에게 미사집전은 가장 중요한것이고
천주교 소공동체의 레지오마리애는
성모님을 통한 전구기도회 역시 중요합니다
 
그리고 개신교는 예수님 중심이고
천주교는 성모님한분이 더 계십니다
 
모든 조건이 천주교가 낫다고 하는데
천주교는 열정적이지 못합니다
 
- 양쪽을 다해본 사람이니 나름대로
 이유를 찾아보겠습니다
 
1.개신교에서는 성가가 생활화 되어 있습니다
 예배전, 소공동체모임에서 항상 성가를 많이 부릅니다
 찬송가는 대중적이고 다양하며 찬양예배도 있습니다
 동네교회의 성가대도 어지간한 성당의 성가대보다
크고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일단 교회에 입교하면 거의 모든사람이 성가대에 가입을 할정도입니다
성가의 비중이 50%이상이며 아름다운 성가를 사랑하고
찬양을 통하여 은혜를 많이 받습니다
아름다운 성가가 예배분위기를 고양시킵니다
예배중에 가족단위 특송도 있곤합니다
 
천주교에서 복음성가는 성령기도회에서만 부르는 정도입니다
 
2.소공동체에서 이유를 찾아봅니다
 교회에도 구역이 있고 단체는 남선교회,여선교회,청년부정도입니다
구역장은 구역모임에서 성경강론을 하고 기도를 해줍니다
찬송가도 몇곡부릅니다
조직은 단순하지만 무슨모임이든지 대표자의 성경강론과 찬송가와  자유기도가 있습니다
 
항상 기도하고 찬송하고 성경강론을 듣습니다
 
천주교레지오는 묵주기도가 중심을 이룹니다
 
-성가의 활성화와 대중화
 소공동체에서 성경과 찬송  이런것들이 활성화의 차이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평생을 독신으로 헌신하는 수도자의 성당이
 헌금을 강요하지 않는데도  덜 부흥돼서야
모순이 아닙니까
천주교도 신자들을 위하여
다양한 성가를 부를수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묵주기도위주의 레지오단체도
성경과 찬양 기도중심으로 변화시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천주교를 찾기는 하는데
또한 냉담하고 실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찬양과 성경중심으로 변화하면
모든 신자들이 천주교에서 평화와 구원을 얻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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