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공지) 일부 굿뉴스 회원 여러분들의 자중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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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그리하여 제 말씀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티끌과 잿더미에 앉아 뉘우칩니다』(욥 42,6)
가톨릭인터넷 굿뉴스는 말 그대로 하느님의 선교사업의 일환으로서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운영되는 사이트며 그중에 자유게시판은 가장 손쉽게 접할수 있고 가톨릭 굿뉴스의 모습이 일차적으로 보여지는 공간입니다. 따라서 굿뉴스에서는 굿뉴스 회원들의 자정 능력과 선의의 하느님 사업의 현존을 믿으며 많은 부분 회원들의 자발성과 자율성에 기대어 운영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도가 지나친 정치적인 논쟁과 상호 비방 및 인신공격이 난무하여 많은 사람들이 굿뉴스 자유게시판의 글들에 실망하여 가톨릭 자체에 대한 회의까지 느끼게 되는 회원들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굿뉴스에서는 굿뉴스 게시판의 운영원칙을 다시 말씀드리며 회원여러분께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굿뉴스약관 제16조 5항 : 회원은 서비스 이용과 관려하여 다음 각 호의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됩니다. (해당 행위들이 발견될 경우 본인에의 통보없이 해당 글삭제 또는 해당 아이디의 일시 사용정지 또는 영구 제명등이 취해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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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순시기입니다.
사람들은 살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많이 갖게 됩니다. 일상적인 생활에서 반성을 하고 또 특별한 계기가 있을 때마다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신앙인들에게는 전례를 통하여 더욱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많이 갖게 되며 특히 사순 시기의 전례는 인생의 광야를 체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세례 때의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을 되찾아 바른 양심으로 살아가는 신앙인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는 것이 사순 시기입니다.
과연 굿뉴스 게시판에서 본의 아니게 타인에게 아픔을 주지 않았는지, 자신만의 주장이 옳다고 끝까지 주장하지는 않았는지, 타인의 주장이 단지 자신과 정치적인 의사가 다르다고 해서 무조건 적대시 하지 않았는지 되새겨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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