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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6 ㅣ No.6010 안녕하세요
구정 및 추석 명절과 기제사(부모님 돌아가신날)때는 큰집에 가서 형제들이 모두 모여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사를 지내는데, 큰집은 물론 다른 형제들도 모두 믿지 않습니다.
제사때는 지방(ooo신위라고 쓴것)을 상앞에 붙이며 또한 다른 우리나라 전통제사에서 하는 모든 절차를 따라 합니다.
이렇게 지방을 써서 붙여 놓고 제사를 지내서도 안되며, 그앞에서 절을 해서도 원칙적으로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형제간의 우애 내지 집안 분위기 시끄럽게 하기 실어서 저도 그냥 같이 절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런것이 계속 잠재의식속에 찜찜하여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0 274 1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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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제사 참석 및 절-어떻게 해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