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수녀님들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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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순 [bsk0422] 쪽지 캡슐

2012-09-17 ㅣ No.1754

눈과 귀를 유혹하는 도심한가운데에서 기도와 수행으로 침묵하시는 수녀님들의 고뇌는
바로 우리들의 만능 물질속에서 낭비하며 살라가는
우리들의 죄를 대신조속해주시는 수녀님들이시다.
우리가 단지 수녀님들의 이야기로 수녀님들의  고뇌로만 보아서는 안되며
우리들이 물질과 마음들을 아끼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들의 보속이라 생각합니디다.  
꼭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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