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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희년을 더 의미있게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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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정 [rara2014]
2016-02-11 ㅣ No.3708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 '사도 바오로'를 통해 자비의 얼굴을 보고 배울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저희가 이 공연을 통해 주님의 자비의 얼굴을 닮아갈 수 있게 도와주소서.
성경속에서 글로만 보았던 사도 바오로를 이 공연을 통해 만나 그 감동이 저의 일상의 삶속에서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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