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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시사회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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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삼 [ssbae]
2016-02-22 ㅣ No.3930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의 부르심에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신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삶이 저희 모두에게 모범이 되어 주셨습니다.
저희 성당에 새로 부임하신 수녀님들께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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