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수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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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3m] 쪽지 캡슐

1999-04-08 ㅣ No.4061

기회는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그래서 수미는 그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뭐냐면요?  전 사실 굿뉴스에 처음 올라온 것입니다.  그동안 인터넷을 사용할 외적인 조건이 마련되지 않았거든요.  지금 여기는 9지구 중고등부 교사회 담당 신부님이신 암사동 성당 지영현 시몬 신부님의 사제관이랍니다.  9지구 중고등부 교사회 회장인 특권으로 신부님 컴퓨터를 빌려 이렇게 가입 인사를 쓰고 있어요.

앞으로는 이런 기회를 만들어서라도 자주 굿뉴스에 접속하도록 노력하겠사와요.  지켜봐 주시고 저의 가입을 축하해 주세요.  요한 신부님과 중고등부 교사회, 그리고 너무나 애쓰는 청협회장 레오 등등 많은 청년들의 글을 보고 기뻤답니다.  스스로 원하는 것들에 대한 기회를 만들어 행복한 선택을 하는 싱그러운 봄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퍼펙트 걸 수미의 잔잔한 생각과 앞으로 함께 하시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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