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안녕하세요? 나당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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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jinsook [neverstop] 쪽지 캡슐

1999-04-27 ㅣ No.4315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신부님과 기타 숙련된 조교들이 이 goodnews를 만드느라 갖은 애를 쓰시더니 결국 이렇게 멋진 Internet site 를.. 흑,감격. 저는 학동성당(서울시에서 가장 규모가 작은 본당이라죠)의 전례단 <나.당.종.>('나는 당신의 종입니다.'의 준말)의 대모(제일 늙어서), 조 진숙,ID NEVERSTOP입니다. 무시무시한 컴맹이라 internet검색도 여태 한번 제대로 해 본적이 없어 좀 어안이 벙벙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e-mail주소를 가지게 되니 정말 기쁘네요, 호호. 현대 사회 에서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 아니라 '같은 Site 에서만 만나도 인연'이라는 말이 월씬 설득력있는것 같군요. 그런 의미에서 저의 싱거운 가입인사를 읽으시는 모든 분들과 저는 벌써 굉장한 인연으로 엮여 있대도 과언은 아닌듯.

여튼, 반갑습니다. 좀 더 깊은 인연이 있으면 다음에 또 뵙지요.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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