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제가 생각할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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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이 [amni] 쪽지 캡슐

2000-06-08 ㅣ No.805

  중요한 건 이것이 아닐까요....

  대희년을 맞아 우리 교회내의 쇄신이

  바르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

  신부님의 글을 읽으면서 교회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 바탕에 깔려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짧은 소견으로 생각할때...

  지금까지 제가 생각해왔던 진리적 교리가 있기 때문에

  신부님의 글을 모두 긍정하기는 힘들었지만

  어떤 신학적 근거나 논리를 따지기 보단 그분의 글이

  교회의 무한한 애정과 올바른 쇄신을 위해

  씌여졌다는 것이 중요하게 생각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그분은 우리 신자들 보다 하나 더 많은 십자가를 지신 사제이시죠

  가지를 보기보단 나무를 이루고 있는 줄기와 뿌리....전체를 본다면

  ’도전’이라거나...’무너뜨린다’는 단어는 생각하시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교회 쇄신은 2천년 대희년을 맞으며

  교황청을 비롯한 우리 세계교회가 내눃은 실천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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