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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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121.141.20.*]

2009-05-13 ㅣ No.8059

지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할 수록 치매기가 오는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그 때 일은 님의 잘못이 아니지요!

지금 나이드신 분들은 여러차례 전쟁을 치루시느냐 못볼꼴들을 너무 많이들 보셨습니다.

제가 어릴 때 전쟁후유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여럿보았습니다.

님은 나이가 너무 어렸고 너무 순수한 때라 상처 또한 크셨으리라 생각되며 머리에 각인이 되어 님을 괴롭혔을 것이나 님의 탓이 아닙니다.

이젠 놓아주시고 편하게 님의 생활을 사세요...

저희들의 힘만으로는 어렵지만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 의탁하셔서 영,육 건강회복하실 수 있습니다.

믿는 만큼 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 성경말씀 한줄이라도 읽으시고 아무 죄도 없이 십자가에서 처형당하셨던 예수님의 고통을 생각하시며 치유받으세요.

처지가 어려우시더라도 살아계신 하느님을 믿으시고....

지금 여기서 희망을 가지고 시작을 하는 겁니다;;

이 글을 쓰는 저 역시 만만치않은 삶을 살지만 하느님께 의탁하여 비전을 가지고  삽니다.

배우자를 위한 기도도 하시어서 좋은 배필만나 혼인도 하시고 가정도 꾸리시어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하느님께 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주하느님 저희들이 모두 하느님의 모상이며 아주 소중한 사람들임을 잊지않토록 역사하여주소서!

아무리 어려워도 인내하며 하느님의 뜻을 따라 살도록 역사하여주소서!

하느님은 희망의 하느님이심을 저희들이 늘 기억하게 해주소서!

하느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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