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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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너 잘났어. - 이기정 사도요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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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8-08-01 ㅣ No.38087

No, 1267
그래, 너 잘났어.  
 

◆ 그래, 너 잘났어. 질투가 없으면 보통 사람이 아니지요. 누구나 질투를 할 줄 압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하지요. 애들도 누가 자랑을 너무 하면 ‘그래, 너 잘났어.’하며 빈정거립니다. 주님도 고향에서 ‘그래, 너 잘났어.’와 같은 대접을 받았습니다. 질투를 모르는 사람은 도가 튼 사람, 덕스러운 사람입니다. 남을 칭찬해 주고 찬사도 보낼 줄 알면 모두 행복할텐데, 천국처럼요.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마태오 13,57)”

 
Richard Abel - Canadian Bird Song (새들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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