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사랑을 얼마나 많이 베풀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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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lira71] 쪽지 캡슐

2014-07-28 ㅣ No.2334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언젠가 마더 데레사 수녀님의 책에서 읽었습니다.

천국에 간다는 것은 지상에서 베푼 물질의 크기가 아니라 사랑을 얼마나 많이 베풀며 살았는가에 달려있다고.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또 새깁니다.

데레사 수녀님을 더 이상 만날 수 없지만, 이렇게 영화에서 그 분의 흔적을 만날 수 있다니

기쁘고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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