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도서] 모든 것 안에서 하느님 발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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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자 [brnk0524] 쪽지 캡슐

2014-07-29 ㅣ No.2362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가족중에 아픈 분들이 그것도 심한 아픔에 투병하고 있습니다.

다들 착하게 살았다 자부하는 분들인데...

혼자인 나의 아픔 속에

그들의 아픔이 더해오니 신앙의 혼란.

습관처럼 이끌려 가는 내 자신을 발견하며 힘들어 합니다.

놓지 않으려 애씀에 죄송하기도 하고...

 

이 모든 상황에서도 주님을 진정 품을 수 있는 지혜를 받고 싶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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