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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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애 [benesia] 쪽지 캡슐

2004-08-07 ㅣ No.16080

 

 

계절은 밤과  아침을 이슬로 남기고

 

 

마음과 마음  여울되어 '기도'로 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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