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호 이런 좋은 곳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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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성 [jeongis] 쪽지 캡슐

2004-08-09 ㅣ No.16085

다윗입니다..

천주교 신자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세례를 받고, 어제 처음으로 고해성사라는 걸 해봤습니다..

참 기분이 묘하데요, 음....영혼이 맑아진 느낌이랄까?

암튼....좋았습니다..여성분들은 우시던데, 지은죄가 많아설까요?

아내가 먼저하고 제가 다음에 했는데, 그걸 뭐라고 하나요? 속죄하는 거....아내는 주기도문 3번인데, 저는 5번이었습니다...  아내보다 제가 지은죄가 많다는 객관적...증거겠죠..

 

열심히 신앙생활 하고 싶습니다...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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