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WANT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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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숙 [lalee] 쪽지 캡슐

2012-06-05 ㅣ No.910




문득, 강정의 주어가 평화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해군기지도, 정치도, 어설픈 이념 장사도 아닌 
평화, 강정의 주어는 평화입니다.

어쩌면 우리사회의 변혁과정, 복음화는
제주도 강정과 함께 질적인 비약을 하고 있는 중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민주화, 노동, 통일, 환경의 물길이
평화-생명으로 대동합수하는.....

은총을 허락해 주신 주님께
말로는 못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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