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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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창세기 4/5장의 '에녹과 라멕'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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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식 [big-llight] 쪽지 캡슐

2013-08-23 ㅣ No.7220

 

 창세기 4/5장의 '에녹과 라멕'의 동명이인, 또는 동일인 여부에 대해 나름 각자의 견해가 있다. 성경의 내용의 해석의 차이일 게다. 가급적이면 통일된 결과이면 참 좋으련만
어디 성경의 내용이 다 그런 건 아니니, 이 건에 대한 여러 의견을 감수할 수밖에.

사실 저 역시 이곳에서의 어떤 의견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는 잘 모른다.
다만 저와 관련된 것에 대한 그간의 내역을 간단히 소개하면서 동일인인지 아닌지에 대한
나름대로의 답변을 하는 선으로 하면 어떨까 해서
다시 그 내용을 현황 소개와 함께 언급해 본다.

여기에서 그 답변은 각자의 몫이지만 안타까운 건
이곳 ‘굿뉴스’의 공식 견해가 없다는 게 아쉽다면 아쉽다.

그래서 최종 판단은 각자의 몫으로 해야 될 것 같다.
   

1. 제가 본 그간의 현황

번호

일자

게시#

게시자

에녹과 라멕 관련 주요 내용

비고

1

‘12, 2,24

5886

박윤식

문경준 님이 한 계보에서의 두 해석 가능성을 처음 제시

주석 #1

2

2,28

1805

소순태

에녹과 라멕은 동일인 내용 게시

성경자료실

3

3,05

5902

박윤식

동명이인 내용으로 질문성 게시

주석 #2

4

3,05

5904

박윤식

동명이인에 관한 추가 내용 게시

   

5

‘13, 8,14

7203

이복선

문경준 님의 한 계보에서의 두 해석 가능성에 다른 의견 게시

   

6

8,14

7204

문경준

본 글 참조

   

7

8,15

7205

이복선

#7203과 유사 내용인 본 글 참조

   

8

8,19

7207

박윤식

동명이인 내용의 #5904 보완게시

   

9

8,19

7212

문경준

본 글 참조

   

10

8,19

7215

소순태

성경자료실 #1805의 내용 재게시

   

1]주석 #1 : 저는 처음 질문을 할 때는 성경에서 동물이 말을 사례에 관한 것과 아담의
족보에서 카인은 왜 배제가 되었는가가 주된 내용이었다. 이 때 한 계보에서 두 해석의
가능성이 제기가 되었으나 자료의 미확인 등으로 ‘설’로만 끝낼 상태에서 저는 ‘동명이인’일 가능성을 추가 답변으로 제시하겠다는 걸 댓글로 제시

2]그렇지만 이 와중에 어떤 연유인지는 모르나 소순태 씨는 성경 자료실에 ‘이에 관한 관련 자료가 많은데도 자료가 없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그 특유의 핀잔’으로 ‘동명이인’이 아닌 ‘동일인’ 가능성을 묻고 답하기가 아닌 곳에 게시. 그 이유는 개인적 문제로 상호
연결되었기에 각자가 판단할 사항임.[그러나 지금은 그 내용이 많이 수정되어 ‘핀잔’의 뜻은 많이 삭제된 상태이나 그의 본글에서는 여전히 찌꺼기가 남겨진 상태임 : #1805 참조]

3]주석 #2 : 위 ‘성경 자료실’의 내용에 반하는 ‘동명이인’의 제 의견으로 #5902와5904의 의견 게시

4]이 때에 ‘굿뉴스’ 측에 동일, 동명이인 여부에 대한 의견을 쪽지 및 멜로 요청하였으나
별다른 답변을 확인 못한 상태로 여태까지 방치된 상태임.

5]이 내용에 관련되어 8월 14, 15 양일간에 별도의 3개의 내용이 게시되었으나 제 의견의
주장이 성경의 내용의 구체적 해석을 얻는데 문제의 소지가 있어 기다린 상태임.

6]따라서 며칠 기다린 후에 본 건에 대한 평소의 제 의견과 함께 그간의 일부 배경을 포함한 ‘동일인’이 아닌 ‘동명이인’의 내용을 게시 함.

7]이 건에 대한 문경준 님의 관련 반박 글 게시

8]다시 소순태 씨는 저의 ‘동명이인’이라는 저의 의견에 반박하고 문경준 님이 요청[#7212]한 ‘동일인’ 주장자 재 의견 게시 요청에 대한 답변인지는 몰라도 #7215로 ‘성경 자료실’ 내용을 재 게시함.

9]이상이 표의 ‘현황’을 좀 세부적으로 설명한 것으로, 이 내용이외에도 사실 소순태 씨와
이 건에 관한 여러 의견이 있었으나 이미 삭제된 상태이며, 이 건의 의견 충돌로 소순태 씨는 저를 차단하여 현재까지 이어오지 않나 제 개인적인 추측을 가지고 있는 편임.
   

2. 주된 질문 또는 저의 의견

가. 창세기 4/5장의 '에녹과 라멕'의 동명이인, 또는 동일인 여부에 대해서는 관련 글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내용으로 봐서, 각자 나름의 명분이 있는 의견이 있으리라 생각됨.

나. 그렇지만 성경을 이해하는 관점에서는 ‘동일인, 동명이인, 상호 판단 불가’ 등의 상호 공통분모를 가져야 함이 마땅하나 현재와 같이 질문 및 답변자 등 관련자 간의 개인적 감정으로 소통이 원만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어느 선의 의견 취합이 어려운 바, 그간의 의견 나눔을
참조하여 객관적 의견 재 게시 또는 각자 판단을 위해 이 의견을 게시하는 바임을 참조만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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