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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깨어있는 지성인들은 왜 신을 부정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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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0 ㅣ No.9513

천주교신자로서 회의감이 생김니다.

스티븐호킹도 얼마전에 천국과 지옥은 인간이 만든허상이다라고 확정지었구요

밑에글들을 보면 모두 현대인들에게 존경받는 깨어있는 사람들이구요..

단순히 기독교가 싫어서 감정적으로 이야기한게 아니라 객관적인관점에서 그들이 표현한거같습니다.

이세상에 정말 신이 존재할까요?

◈ 성경(Bible)은 세계 최악의 책 (惡書)

(학자들의 성서에 대한 평가)

 

성경은 인류가 만들어 낸 최대의 악서이다.

-안성호(종교학자, <모세의 우상>의 저자)

 
구약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살인 기술뿐이다.

-토머스 페인 (미국의 작가)

 


내가 기독교인이었을 때는 세상이 보이지 않더니,

성경이 모두 거짓이라는 것을 알고부터는 세상이 보였다.

-아인슈타인 (20세기 최고의 과학자)

 
성서는 독자적으로 형성된 것이 아니라 수메르, 이집트, 가나안 등

많은 주변민족의 전승을 거의 그대로 받아들여 편집한 일종의 다민족 다문화적

신화모음집의 성격을 띄고 있다.

-민희식 (<성서의 뿌리>의 저자)

 
 내가 기억하는 한 성서 속에는 지성을 찬미하는 단어가 하나도 없다.

-버트런드 러셀 (수학자, 철학자, 노벨문학상 수상자)

 
성경은 사술집이며 무속집이며 악의 책이다.

-공석하 (시인, <예수는 없다>의 저자)

 


올바르게 읽는다면 성경은 무신론의 가장 강력한 근거가 된다.

-아이작 아시모프 (과학자, 집필가)

 
기독교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파렴치한 귀신들의 장난뿐이다.

-볼테르 (철학자, 문인)

 
구약성서야말로 다른 어떤 책들보다 무신론. 불가지론. 불신앙을 불러온 장본인이다.

-A. A. 밀른 (위니 더 푸우의 창시자)

 

성경의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

-도올 김용옥 (철학자, 사상가)

 
성경은 명예로워 보이지만 상당히 유치하고 원시적인 전설들의 집대성이며

아무리 치밀한 해석을 덧붙이더라도 이 점은 변하지 않는다.

-아인슈타인 (과학자,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불교의 윤회설이나 천주교의 천당. 지옥설, 예수 부활설은 황당한 말장난일 뿐이다.

-이익 (실학의 원조)

 

지구의 진짜 나이와 화석기록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있는 균형 있는 지식인이라면

성경의 모든 부분을 문자 그대로 진실이라고 믿는 것을 불가능하다.

-프랜시스 크릭 (영국 생물학자, 노벨수상자)

 
 
성경이란 세상에 일어날 수가 있는 모든 악과 범죄를 타당하게 여긴 책이다.

-John Remsburg (미국의 사상가)


나는 성경을 읽을 때 항상 장갑을 낀다.

너무나 추잡스러워 만지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F. Nietzsche (독일의 철학자)

 
성경에는 도덕이란 단어나 도덕이란 관념은 존재하지도 않는다.

성경에서 도덕을 찾는다는 것은 마치 지구의 가장 아래 지층에서

사람의 뼈를 찾으려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T. B. Wakeman (미국, 전 리벌러 대학총장)

볼테르]
『양식 있는 사람이라면 기독교를 공포의 눈으로 바라볼 것이다』


[쇼펜하우어]
-인도의 「우파니샤드」를 읽고 나서 한 말
『아 이렇게 내 마음에 붙어 있던 유대인의 미신을 깨끗이 씻어 줄 수 있는가!』


[윌 듀란트]
『기독교는 틀림없이 신성하다. 악행과 넌센스로 가득 차 있음에도
불구하고 1700년 동안이나 지속되었기 때문이다』


[슈바이처]
『예수는 머지않아 초자연적인 하나님 나라가 곧 출현하리라고
전했지만, 이 나라는 실현되지 않았기 때문에 역사적 사실로서의
예수는 오류를 범했다』


[토인비]
『나는 신의 본질에 대해서 유태의 개념(구약의 하나님)을 믿지
않을뿐더러 그다지 존경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신의 전능함을 그럴듯하게 꾸미기 위해 악마도 신이 만든 것이라고
보고 있어, 그러면서도 신은 자기가 만든 악마의 행위에는 책임이
없다는 거야』


[루소]
『구원받기 위해서 신을 믿어야 한다. 이 그릇된 교리는 잔인한
불관용의 원리이다』

『만약 지상에 단 하나의 종교가 있어서, 그것을 믿지 않는 자에게는
영원한 고통만 있다면, 그런 종교의 신은 가장 부정한, 또 가장 잔인한
폭군일 것이네』



[아인쉬타인]
『나는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들의 많은 부분이 사실일 수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열정적인 자유 사상가가 되었고,
국가는 고의로 젊은이들을 기만하고 있다는 인상을 갖게 되었다. ‥‥‥
이 태도는 근본적으로 내 일생을 통해 지속되었다』


[B. 러셀]
『나는 그의 창조물인 인간을 상벌한다는 신을 상상할 수가 없다』

『기독교의 근본 교리는 수많은 윤리적 오류를 범하기 때문에 이를
받아들일 수가 없다』

『우리가 기독교를 지키지 않으면 모두 다 악한 사람이 된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기독교를 지켜온 사람들이 대개 매우 악했습니다.
....저는 많은 교회로 조직된 기독교도의 종교가 세계의 도덕적 진보의
제1의 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헬렌 켈러]
『천국은 우리 밖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면
내세 같은 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만일 우리가 진정 하나님을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믿는다면,
하나님이 노한다거나 변덕스럽다거나 쉽게 변하는 분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런 터무니없는 개념들은 <성경>이 쓰여졌던
시대의 미개한 야만주의를 반영한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톨스토이]
『기독교인들은 야만적인 최면술과 기만 속에 있으면서,
자기들이야말로 진실한 종교의 파악자라고 자만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기독교의 기만적인 최면술에 사로잡힌 결과, 자기들에게 주입된 사이비종교를
진실하고 유일한 종교로 생각하고, 그 밖에는 어떤 종교도 없으며 또 있을 수도
없다고 생각하는 무지몽매한 대중들이 기독교도들이다』


[존 스튜어트 밀]
『지옥을 만들어 내는 존재를 생각해 보라. 인류의 대다수가 끔찍스러운
영겁의 형벌을 받도록 되어 있다는 것을 미리 분명히 알면서, 따라서
그렇게 할 의도를 가지고서 인류를 창조한 존재를 생각해 보라 ‥‥
상상이 가는가?』


[라즈니쉬]
『이제 기독교 신학자들조차도, 기독교 복음서가 사도들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
의해 쓰여졌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복음서에 서술된 산들은 실제 지명과
같지 않다. 강들과 호수들도 역시 실제지명과 같지 않다. 모든 내용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 보지도 못한 사람들에
의해 쓰여진 것이다』


[니체]
『기독교는 야만적인 개념과 가치로 중무장하고 필요하다면 주위의
민족을 야만인이라 단정하고 정복하는 것을 하나님의 계시라고 선동한다』

『첫 자식을 재물로 바치는 것, 성찬식에서 피를 마시는 것,
이성과 지혜에 대한 경멸, 육체적, 비육체적인 것을 막론하고
온갖 종류의 고문 등등 이러한 것들이 기독교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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