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자유게시판

왕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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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자 [littlebirds] 쪽지 캡슐

2008-08-07 ㅣ No.122794

 

 

왕따를 시키는 아이들은 전반 적으로 어린시절 부모님의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산 아이들이 주로 남을 트집잡아 왕따 시킨다고

합니다.그 원인은 남을 괴롭히면서 자신은 즐거움을 느끼고 남이

더 괴로워 할수록 상대를 더 괴롭힌다고 합니다.(청소년 사랑의 전화발취)

 

왕따를 시키는 사람(이하 왕시기)들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면 어느 계층 나이에 상관없이 존재한다

이런 왕시기들은 자신도 피해자이지만 작게는 개인에게 때로는 사회 전반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경우가 있는데 나와는 상관 없는 일로 무시되고 있다.

생활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불평불만을 무엇인가에 터뜨린다는 점에서 과격한 대모대들도 왕시기심리의 소유자들이다. 정의를 위해 이 한 몸 불사른다 하지만 그들의 심리를 주목해야 한다.

특히 싸이버 공간은 왕시기들이 활동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 왕시기 심리만 있으면 누구의 제제도 거의 받지않고 누군가를 자유롭게 씹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소심한 왕시기들에게는 싸이버가 꿈의 무대다.

종교 싸이트도 예외 없이 왕시기들이 열심히 활동하는 곳이다. 더욱이 이곳에서 진리라는 위선의 가면을 쓰고 등장하기 때문에 왕시기 본인도 자신이 왕시기인줄 모르고 푹 젖어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복음안에 나오는 세리와 바리사이 기도안에 바리사이는 종교 싸이트에서 활약하는 왕시기들과 많이도 닮았다.

그들은 세리들을 죄인이라고 꾸짖으며 하느님 앞에서 자신들은 의인이라 기도한다.

반면에 왕따를 당하는 세리들은 감히 하늘을 우러르지도 못하고 자신들은 죄인이라고 가슴을 친다.

왕시기들에게는 어떠한 진리도 통하지 않는다. 오직 그들에게는 같이 즐겁게 씹어주고 돌을 던지는 동료가 필요할 뿐이다.

그래서 그들은 모로쇠와 조롱으로 일관하며 그리스도 안에 모두가 한 형제 자매임을 인정하기를 원치않고 당신은 계속 껌으로 공으로 남으시요만을 주장할 뿐이다.

왕시기들은 강한자에게는 약하고 뭉쳐서 물어 뜯기를 즐기는 하이에나의 심리를 갖고있다.

왕시기들과는  싸워야되며  이는 그들과 모두를 위하는 일이다. 또한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된다 왕시기 본인들도 자신의 병든 심리에 대해 인정하고 자유스럽게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곳 굿 뉴스도 크린 게시판이 더욱 엄격히 적용되어야만 가톨릭 싸이트의 품위도 유지 되고 왕시기로 부터 신자들이 보호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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