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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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신 성자 클라라님의 영명축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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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수 [sooyaka] 쪽지 캡슐

2008-08-11 ㅣ No.122966

클라라 성녀는 1193년 이탈리아의 아시시에서 귀족의 딸로 태어났다.
 
‘빛’이라는 뜻의 클라라는 어머니가 기도 중에 받은 이름이라고 한다.
 
그녀는 같은 아시시 출신의 프란치스코 성인의 영향으로 수도 생활을 시작하였고, 클라라 수도회를 창설하였다.
 
이 수도회는 당시 어느 수도회보다 엄격하고 가난한 수도회였다.
 
클라라 성녀는 기도와 선행으로 일생을 지내다가 1253년에 세상을 떠났으며,
2년 뒤 성인의 반열에 올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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