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언제 한 번> 이란 시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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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보 [matiasb] 쪽지 캡슐

2007-05-19 ㅣ No.28105

 
* 자연이 빚어 낸 경이로운 형상들

























 
 
 

       

      * "언제한 번" 이란 시간은 없습니다 이런 약속 지켜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언제 한 번 저녁이나 함께 합시다. 언제 한 번 술이나 한잔 합시다. 언제 한 번 차나 한잔 합시다. 언제 한 번 만납시다. 언제 한 번 모시겠습니다. 언제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언제 한 번 다시 오겠습니다. 언제 한 번 연락드리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들의 입에 붙어버린 말. "언제 한번" 오늘은 또 몇 번이나 그런 인사를 하셨습니까 ?
      악수를 하면서... 전화를 끊으면서... 메일을 끝내면서, 아내에게, 아들 딸에게, 부모님께, 선생님께 친구에게, 선배에게, 후배에게 직장 동료에게, 거래처 파트너에게... 그러나 "언제 한 번" 은 오지 않습니다. 오늘 저녁 약속이 있느냐고 물어보십시오. 이번 주말 이 한가한지 알아보십시오. 아니 지금 만날 수 없겠느냐고 물어보십시오. 사랑과 진심이 담긴 인사라면 "언제 한 번" 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미루는 것이 아니랍니다.


      당신을 기다리면서도
      행복하게 여기는 것은
      텅 빈 내 가슴에
      소중한 사랑 가득 채워주는
      당신 마음 때문입니다
      ........................................
      * 또 다시 찾아온 주말아침은 안개와 함께 시작 하네요~
      사랑하는 교형,자매님~!!!
      오늘 하루
      마음과 가슴을 활짝 여시고 사랑의 우물을 깊게 파세요~ 언제든지 사랑의 샘물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시는 따스한 오늘이 되시길 소망하며~~ 지난 한 주일 일터에서, 가정에서 힘겹게 고생하시며 긴장하신 울님 들... 모든이를 위하여 원기회복에 좋은 상큼 시큼한 레몬차~ㅎㅎ 요렇게~↓정성 다해 준비 했사오니~~ 모두 마티아네 집으로 오시어~ㅎ 사랑~으로 드시기 바랍니다
      (ma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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