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만남의 인연은 소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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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보 [matiasb] 쪽지 캡슐

2007-06-23 ㅣ No.28706

 
 
* 만남의 인연은 소중하게
(matia)  
 
 
 * 오늘 하루도 마음이 따뜻한 그런 하루로 열어볼까 합니다

      우리님들 마음의 그림을 맘껏 색칠해보세요

       

      아마 무지게색으로 흰도화지에 칠하셨죠

      아주 멋있는 그림이 그려지게 될겁니다

       

      마음을 비우고 세상을 바라보세요

      세상은 넓고 모두가 아름답게 보인답니다.

       

       

       

       

       

       

       

       

       

      우리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서로 호감을 느꼈는데

      자꾸 만나 교류하다 보면

      웬지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또 처음에는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았는데

      오랜 시간을 접하며

      친하게지내다 보면 진국인 사람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좋은 이미지로 눈에 비추었는데

      언제봐도 좋은 그런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소박하고 자상하며

      성실하고 진실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아무 말없이 있어야 할 자리에

      소리없이 있어주는 그런 사람처럼 말입니다

       

      차가운 얼음 밑을 흐르는 물은

      소리는 나지 않지만

      분명 얼음 밑에서 조용히 흐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실체는 늘 변함이 없는듯한

      그런 모습을 닮은 사람을

      우리는 대체적으로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그런 만남을 가져다준 인연이

      무척 고맙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람보다 소중한 존재는 없습니다.

      괜찮은 사람을 만나려 애쓰기보다는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된다면

      그도 내게로 다가와 좋은 사람이 되여 줄 것입니다.

       

      만남이란 참으로 소중합니다.

      누구를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삶에도 지대한 영향을 받으니까요.

       

      그러한 인연은 지혜롭게 그 만남을

      잘 이어 가야 할 것입니다.

       

       

       

      혼자서만이 아닌 서로가 행복할 수 있고,

      진정 좋은 사람으로 늘 기억될수 있도록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을

      추스려인연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 우리의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  목적의 삶이 무엇인지?
나를 주님께 온전히 드려지는 삶인가를 생각하여 봅니다.

나의 삶을 통해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을
늘 깨닫고 체험하며 감사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저 하루하루의 생활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먼 미래의 꿈을 향해... 더큰 비젼을 향해
오늘도 소망의 닻을 달고 전진합니다.

우리의 선장되시는 그분이 우리의 삶의 항해키를
가지고 계시니 운행하는대로 잘 따라 가야겠지요?
순조롭게 운행할수 있도록 순종하는 멋진 삶이 되도록
우리모두 노력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사랑하는 울님들..

우리의 삶이 너무나도 빨리 하루하루가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나이만큼 빨리 지나간다는것이 실감이 나네요!~
참 열심히 살아 왔지만 곰곰히 생각하면
너무 내 중심으로 살아왔지 않았나 반성하여 봅니다.

주님의 사랑가운데  주님 주시는 소망을 가지고
저 하늘나라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귀하고 복된삶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제 장마가 시작되었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맞이 하세요.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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