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찬미예수님 새네기 레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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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jangleo] 쪽지 캡슐

1999-02-25 ㅣ No.3127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가양성당 성가대원으로 봉사하고 있는 장훈 레오(30)라고 합니다.

먼저 오금동 성당 양 베드로 신부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사실 인터넷에 GoodNews홈페이지가 있는지조차 몰랐는데 베드로 신부님 덕택에 형제자매님들께 이렇게 인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신부님.

저는 아직 GoodNews 가족이 어느정도이며 어떠한 활동을 하고있는지 그리고 대화공간은 어떠한지 등 모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물론 앞으로 수시로 방문하여 여러분의 발자취를 더듬어 가까이 다가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뿌게 봐주시구, 새네기니깐 저가 여러분에게 다가 갈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저에게 즐거운 관심 많이 가져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소개인사하면서 무리한 부탁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리는 건 아닌가 조금은 고민이 되지만

새네기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이 분명 있을 것이라 믿으며 간단히 부탁말씀 올립니다.

저희 가양성당은 아직은 작지만 국악이 흐러고 형제자매 모두가 언젠가 있을 자랑스런 성전건립을 위해 함께 노고와 즐거움을 나누는 가족애가 흐르는 성당이랍니다. 지금 저희 성당은 청년미사를 좀더 활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다소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청년회가 없는 관계로 청년미사 전례,성가대,레지오,봉사대 활동 등이 미약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타본당의 청년회운영에 관심이 많습니다. 청년회 및 성가대,레지오,전례부,봉사대 등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할 회칙,조직일람,예산,운영프로그램에 대한 정보가 저희는 매우 절실합니다. 여러분께선 분명 경험과 지식과 사랑이 넘치는 분들이시니 저희 가양성당 청년들이 용기와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꼬오옥 좀 도와주십시요.

연락: GoodNews의 E-mail(ID : jangleo), jleo@chollian.net, 016-322-5351, 658-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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