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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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관면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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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7 ㅣ No.5018

안녕하세요 저는 1989년 12월에 영세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듬해 사정상 맞선 본지 한달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습니다.

급하게 결혼식을 한 관계로 관면 혼배를 받지 못했습니다.

결혼전에는 관면 혼배를 해주기로 약속을 하였지만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더군요

그동안 여러번 이야기 했지만 이야기만 꺼내면 화부터 내니 이제는 포기와 냉담중입니다.

교리 공부할 때는 1년동안 결석한번 하지도 않고 성체를 영하지 않아도 기쁜 마음으로 다녔는데

지금은 냉담중인 제가 무척 한심스럽고 밉습니다.

남편을 설득시키기는 힘들고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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