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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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도 [archpjd] 쪽지 캡슐

2008-02-11 ㅣ No.4733

우리 역사의 가장 중요한 문화재가 또 없어졌습니다. 방화라고 추정하지만 중요한것은 방화이건
전기누전이건 간에 없어진것은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우리 공무원들이 미워 죽겠습니다.
결론은 역사가 올바르지 않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우리의 역사관이 올바르지 않아서 이런 사건들이 자주
일어난것이지요
이번 사건의 발단은 사람들이 볼수 있게 만든것이 문제입니다. 전에는 사람의 접근이 불가능 했지만
이명박 시장이 사람들이 볼수 있게 만든것인데 그렇다면 보안에 철저하게 신경써야 하지 않겠습니까?
국보급 문화재를 kt텔레캅에 무인경비 시스템 그 흔한 스프링쿨러 설치도 돈이 아까워서 설치를 하지않고
따라서 관계자들은 이 문화재를 자기들이 키우는 개집정도로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역사와 문화를 쓰래기 취급하는 공무원이 무엇을 지키겠습니까?
문화재 관계자 여러분 이런데 경복궁에서 야간 파티 계속할거죠
네 다 태우고 다시 짓고 하세요
이번 대통령도 부시고 새로 짓고 하는것 좋아하는 사람인데 궁합이 좋습니다.
기대 하겠습니다. 이번엔 어디가 불타고 없어질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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