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넘어진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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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남 [oyoo] 쪽지 캡슐

2002-10-11 ㅣ No.7424

박영환님의 <하늘사다리>中에서

.

.교도소에 강론을 가신 신부님이 강단에 올라가다가 그만 넘어졌데요.

넘어지는 바람에 준비한 강론내용을 다 잊어버렸다지요. 그런데..그날

말씀이 제일 감명깊었다지 뭡니까? 오직 한 말씀만 하셨는데 그 말씀은,

 

"여러분, 저는 넘어졌지만

 다시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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