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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십자가를 지려 할 때 처음엔 많이 두려웠습니다. 그런데 막상 십자가를 지고 보니 그리 무겁고 힘들지만은 않았습니다. 당신의 어깨 위에 드리워진 제 손과 제 어깨 위에 드리워진 당신의 손이 무거운 십자가를 받쳐 주었고 당신의 허리에 드리워진 제 손과 제 허리에 드리워진 당신의 손이 서로 서로를 지탱에 주었기 때문입니다.
주님 ! 당신의 십자가를 나누어 질 수 있도록 그 누구도 아닌 저를 선택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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