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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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미사시간에 어떤 순서로 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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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호 [morningnews] 쪽지 캡슐

2008-04-12 ㅣ No.6381

 
  
   1. 성호경과 함께 성당 문 앞에 있는 성수로서 먼지 묻은 내 안의 영혼들을 예수님께 초대합니다.
 
   2. 입당시 제일먼저 그리스도의 제대(반석=베드로)와 경건한 침묵의 화음을 나눌수 있도록 깊은 절을 합니다.
 
   3. 사제와 하나되어 교회와 하나되어 그리스도와 하나되는 미사를(가급적 보는것보다) 참례합니다.
 
   4. 이로써 주님의 거룩한 침묵에 안기는 강물같은 평화의 침묵으로서 그것을 나눕니다.
 
   5. 이것만 기억하여도 완전한 기도인 미사를 77% 정도 영위할 수 있겠는데 나머지는 본당 성물 판매소에 풍성히
       마련된 미사 안내서등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추천 도서 : 예비 신자와 새 영세자를 위한 ''신앙생활 안내서'' - 미사 전례를 중심으로 -
           제작 : 청주교구 사목국(043-253-2190) / 교회 인가 : 2001. 6. / 95쪽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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