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람이 들락거리는 게시판에서 '누구 누구 보시오'라고 쓰는 것이

스크랩 인쇄

소민우 [moranus] 쪽지 캡슐

2012-05-18 ㅣ No.853

 오해를 불식시킬 수 있는 최소한의 배려가 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왜 남의 이름을 제목에 쓰지 말라고 윽박을 지르나요.

 뜬구름 잡기식으로 자기랑 반대되는 견해를 가진 사람을 두리 뭉실하게 비난하기가 편하니까 그런거 아닙니까?  반대편에서 왜 비난했냐고 따지면 내가 언제 당신을 비방했느냐 증거를 내놔라고 오리발 내밀기 얼마나 쉬워요. 

 물론 명예훼손이나 모욕의 수단으로 써서는 아니되겠지만 말이에요.   


57

추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