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나의 하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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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하늘의 햇살이 눈부시게 펼쳐진 이제 눈앞에 보이는 풍경들은 새옷으로 아름답게 갈아 입었고 오늘 아침 산책 길에는 걸음 마다 코스모스 하늘거리고 국화꽃도 만발하며 이 계절 가을은, 늘 우리들 마음속에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오늘은 주일을 맞아 꼭 파란 물감을 뿌려 놓은 것 같은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으로 여러가지 그림도 그려보며 높고 푸른 하늘을 보면서 어릴적 동심의 세계로 빠져 들기도 하잖아요. 수녀님의 말씀처럼 높고 푸른 하늘이 바다가 되기도 했다가
숲이 되기도 했다가 때로는 호수가 되고
들판이 되고, 내가 편안하게 쉴 집이 되기도 하는~
하늘은 어쩌면 이 세상에서 가장 재주가 많은 요술장이가 아닌가 싶기도 하답니다. 저도 오늘은 마티아의 하늘에 곱고 예쁜 저만의 그림을 그려보고 싶답니다. 같은 믿음의 길을 걷고 있는 형제 자매님, 오늘 성서 말씀의 주제는 감사입니다.
잠시 머물다 지나가는 행복했던 순간, 순간에도 감사하며
깊어가는 가을철의 풍요로움이 언제나 감사의 마음속에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늘~ 따뜻한 성원 보내주심에 마티아도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ma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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