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가을이 형제 자매님께 초대장을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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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 뉴스>를 사랑하시는 형제 자매님, 안녕 하세요? 마티아는 어제와 오늘, 이틀은 하루종일 별로 하는 일도 없이 바쁘네요. 오늘은 <사랑하는 마음>에 대하여 생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마음, 듣기만 해도 아름다운 마음 이지요 우리 모두 사랑하는 마음들로 세상을 산다면 작은 흠이라도 트집 잡는 사람보다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본다면 걸음걸이가 이상해도 어쩜 개성일 수 있고
내 것으로 챙기기보다는 배려하고 나눔이 있어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본다면 어제까지 보기 싫었던 모습도 어느새 좋아 보이고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어제 TV뉴스를 보니 설악산에는 첫 눈이 왔다고 하더군요. 해 마다 봄과 가을이 짧아진다는 말들을 많이 하는데 이상 기온 현상으로 생각을 해야겠지만 아무튼 가을이 짧은 건 사실인 것 같아요.
이제 밤이 깊었습니다.
0시가 살짝 지나 수요일 입니다.
<김도향>의 노래와 함께 밤이 주는 묘한 마력에 빠져봅니다.
창틈으로 들어오는 이곳 칠봉산 기슭의 밤공기는 싸늘하기 그지없네요~
오늘(16일) 하루를 열어주신 주님께 찬미와 감사 드리며
내일을 위해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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