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성가게시판

안면도 주임신부님의 답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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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일 [nana0101] 쪽지 캡슐

2001-09-06 ㅣ No.3077

안면도성당 주임신부님이신 윤종관 신부님의 답신입니다.

 

 

보낸 사람     <gabie@catholic.or.kr>

받는 사람     <nana0101@catholic.or.kr>

참조      

제목     정영일 선생님!

 

저의 이야기를 소개해주시고 또 저에게 격려를 보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매우 행복한 생각이 듭니다.

질문하신 바, 저희 안면도 성당에서 피정하실 수 있는지에 대해 말씀 올리자면, 죄송하지만 한 마디로 아직 불가능합니다. 저희 안면도 성당은 60평 짜리 성당과 그 밑에 반 지하처럼 30평 짜리 저의 사제관이 있을 뿐입니다. 제가 노력해서 성당 뒷산에 작은 방가로라도 몇채 마련할까 하는데, 현재로서는 그 소망이 언제 실현될 것인지 막막할 뿐입니다. 뜻이 있으면 이루어지리라는 막연한 소망으로 주님께 의탁할 뿐입니다. 작은 방가로 몇채라도 제가 마련하는 날에는 작은 Music Camp를 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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