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5일 (토)
(녹) 연중 제26주간 토요일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여라.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저...사랑하는 칭구에게 멋진 선물을 받았어요~~^^ 우리 함께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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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자 [tjfgnl8801] 쪽지 캡슐

2008-05-01 ㅣ No.35812

 

      *나의 친구 생일을 축하하면서*

      오월은 장미의 계절이자

      성모님의 달이기도 하다

      가장 행복한 달에 태어난

      사랑하는 나의 친구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웃는 모습이 하도 예뻐서

      자세히 보았더니 참으로 맘이 곱더라구

      해맑은 미소와 더불어

      만인의 연인으로서 기쁨을 선사해주는

      사랑하는 나의 친구, 그대여!

      가장 행복한 사랑과 기쁨에 찬

      복된 날 되소서

      언제나 모두에게 기쁨을 나누어 주며

      꿈을 심어주고

      활력소가 넘치게 희망의

      기력을 불어 넣어주는 친구의 생일을

      기쁨도 두배, 행복도 두배

      오늘 하루 전부를 그대를 위하여 허락하리라

      마음껏 즐기고 사랑 받으며

      넘치는 기쁨에 행운도 함께 하면서

      영원히 빛으로서 반짝이며

      만나고 헤어짐을 통해 성숙해지고

      추억과 희망을 키워가면서

      추억의 자리 저편에 아스라히 떠오르는

      너와 나

      아픔을 넘어서 이제는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봄이가고 여름이 와도

      늘 그 자리에 있을 것이라고 했지

      전하지 못한 말들 바람되어 흩어져도

      시간의 틈새에 마음 끝자락은

      묻어 두기로 하며

      한줌의 흙과 한방울의 이슬에게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고

      그것을 나눌 수 있다면

      그러면 너와 나는 참 좋은 친구인거야

      오늘 하루도 마음껏 즐기고

      행복한 삶이 되기를 바라면서

      간절하게 친구의 건강과

      앞날의 축복이 가득하길 빌며

      또 하고자하는 일에

      막힘이 없이 만사형통 잘 풀어 나가길

      두손 모아 기도 할께

      사랑하는 나의 친구..... 마리아

       

      *2008.5.1.친구 루시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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