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스크랩 인쇄

한기현 [johnhan] 쪽지 캡슐

1998-12-15 ㅣ No.1817

찬미예수님

 

저는 경기도에 직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집도 또한 경기도인데 - 그 둘사이에 서울이 남북으로 길게 뻗어있죠

그런 핑게로 본당에의 발걸음도 뜸해지던 차에

굿뉴스가 때마침 등장했죠

기쁜 마음으로 문을 두드렸는 데..

참으로 어렵게 가입을 하였습니다.

왜냐구요 - (뒷쪽 내용 참조)

어렵게 가입한 것 만큼 많이 기쁘고 많이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왜냐구요의 뒷쪽 내용

제 브라우저가 문제가 있는지 - 가입신청서에 있는 한글이 깨지고 있습니다.

네스케이프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지우고 다시 인스톨

그래도 안되어서 가입신청서를 다른 워드에 복사하여

내용을 알았죠

이제 가입신청서에 제 신상을 기재하여야 하는 데 - 여전히 한글은 안먹고

다시 워드에 필요한 저에 대한 신상을 적고 그것을 복사하여 가입신청서 해당란에 붙이기

이제 성공하였나 봅니다.

이 생각하는 데 몇달(?) 걸린 것 같습니다.

 



37

추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