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하느님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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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한 [jelka] 쪽지 캡슐

2005-07-05 ㅣ No.1953

납골당의 문제로

많은분들이 분개하여 있고

무고하신 분들이

권력이 있는 분들 때문에

어떠한 모양으로든 불가피한 희생을 치루게 되는

쓰라린 역사의 한장으로 남을까

미리부터 걱정하지 않을수 없는

바보같다면 바보같은 독실한 신자 올시다.

 

가톨릭의 구조상

일단 본당 주임 신부님이 되기만 하면

그가 가지게 되는 권력이

일반 신자가 함부로 상상도 할수 없는

그런 막강한 힘을 가지게 된다는 사실을

저도 몇년전에 깨닫게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말이지 이제는 더이상

일부 신부님들의 이러한 횡포를

묵과하는것이 신자들이 취하여야 할 모습일런지요?

 

저는 종교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이웃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신부님이 곁에 있다면

예수님의 이름을 걸고 제가 할수 있는 최대한의 능력과 함께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

주님꼐서 원하시는 길을 찾아

따라나서기를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문제를 일으키시는

힘있으신 신부님들꼐 말씀 드리고 싶군요

우선 자신의 성찰을 통하여

본인이 행한 모든일들을 주님앞에 고백하신후

그에 대한 해답을 구하시기 빕니다.

 

이런 지극히 정상적인 충고를 들이지 않으신다면

차라리 옷을 벗으시는것이

죽어가는 본인의 삶이 죽지 않고

다시 살아날수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당신들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의 살아계시고

다스리시는 존재를 믿으시기 떄문이기도 합니다.

 

예수그리스도님

저희 모두와 함꼐 하시어

당신의 옥체에 다시금 잔인한 횡포를 가하는

저희가 되지 않도록

저희 모두를  도와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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