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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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죄중에도 기도의 의미가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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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래 [58.142.67.*]

2007-06-21 ㅣ No.5512

 

*   "신앙(생활)은 이성적이고 의지적이어야 한다...감성적이어서는 안된다"

   그러나 보이는 사람들과의 삶에서 그리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1.  대죄중에 있는 사람은 고해성사 전까지는

    하느님과의 관계가 단절 되어 있다고 봐야 하는지요?

 

2. 그럼 당연 은총 또한 받을 수 없는지요?

 

3.  모든 기도 역시 의미 (하느님께 봉헌 되어 지지 않음)가 없다고 봐야 하는지요?

 

4.  은총생활이 불가하며 기도 의미가 없다면 미사에 참례 역시 무의미 한지요?

 

5.  이 경우 영성체 시간의 부담감 때문에 미사 참례를 기피하려는 마음이 쌓이다 보면

    주일 미사 마저 참례하지 않게되고 결국 냉담의 경우로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6. 고해성사 요건 중 결심(다시는 같은 죄를 반복하지 않겠다는)부분에 확신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같은 죄로 고해성사를 반복했을때 자신의 영혼이 혼돈, 아니 파멸을 경험합니다...

   그렇다면 일정기간(?) 쉬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마습과 부마...등 여러 말씀들을 보았습니다...만

   기초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애시당초 부실한 자신의 한계임을 고백합니다...좋은말씀 주시옵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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